"일본 동부 특별 여행기 ; 나고야, 다카야마, 히다후루카와, 시라카와고 탐험 (2)"

"일본 동부 특별 여행기 ; 나고야, 다카야마, 히다후루카와, 시라카와고 탐험 (2)"

<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시라카와고'와 '나고야'

 여행담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다음날이 밝았습니다.

어제 일본식 다다미방에서 잠을 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침에 짐을 싼 후,

우리는 '시라카와고'로 가기 위해

버스 터미널로 했습니다. 

우리가 갈 '시라카와고'는 눈이 많이 오는 곳

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가옥들 지붕이 많은 눈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버스는 출발합니다 ~~~

 

우리가 도착했 때,

눈 덮인 시라카와고, 눈 내리는 시라카와고...

둘 다 멋진 장관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기 사시는 분들은

고생하시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더라고요...

아무튼...

멋진 장관들을 감상했습니다.

 

 

 

 

'시라카와고'에서의 추억을 만들고,

아쉬웠던 건,

낮 일 때, '시라카와고'와

밤 일 때, '시라카와고'를 비교할 수 없었던 게

아쉽긴 했어요.

밤에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거든요...

 

다시 돌아온 '나고야'

밤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휴식을 조금 취해야겠습니다..

'시라카와고'에서의 여운도 있는 것 

같아서요.

 

내일은 '나고야'의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나고야성' 내부를 자세히 견학할 예정이고,

전통적인 거리인 사카에와와 싸카와로를 

돌아다니며 

지역의 유명한 가게와 먹거리를 

즐겨보려고 합니다.

 

오늘 일정을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날, '나고야'의 아침!!

사진이 별로 없네요...

그때 많이 못 찍은 것 같아요.

역시나 남는 건, 사진인 것 같아요.

먹고 보는데만 정신이 팔린 듯....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나고야'에서

즐기며..... 

 

여행 마지막 날에는 역시나 아쉬운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그리운데....

아쉬워야 다음에 또 가겠죠....

첫 일본여행이었던,

'나고야, 다카야마, 히다후루카와, 시라카와고'까지

아름다움과 독특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새해를 일본에서 

  그리고 한 해에 소원을 빌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 글을 통해 여행하며 느꼈던 감동과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일본 동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며,

일본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일본 여행을 마치며.......

 

 

(2017.12.31 ~ 2018.01.04)

 

"나고야 성: 일본 역사의 아름다운 유산" (tistory.com)

"나고야 성: 일본 역사의 아름다운 유산"